인간이 죽인 새의 수

인간이 죽인 새의 수

회사에서 일하다 보면 새들이 창문에 부딪히는 경우가 많은데...
이런 식으로 충돌하는 새는 즉시 죽거나 결국 부러진 뼈로 인해 비극적으로 죽습니다.

인간의 욕심과 편리함이 만들어낸 인공 유리벽을 만난 지 1년 만에
800만 마리 이상의 새들이 비극적인 죽음을 맞이한다고 합니다.
8,000,000 느껴지나요? 동물이 4초마다 죽는다는 것은 슬픈 일입니다.
자연의 섭리를 제쳐두고 이 숫자는 인간의 유리벽이 만들어낸 숫자일 뿐이다.

새는 자연 생태계에서 매우 중요한 역할을 합니다.
역겨운 곤충과 해충을 줄여 생태계의 균형을 맞추는 보람 있는 존재입니다.


그런 슬픈 죽음은 아주 간단한 방법으로 해결할 수 있다고 합니다.
장애물이 있음을 알려주는 작은 스티커입니다.

그러나 정부와 지자체는 일관되게 소극적인 입장을 취하고 있다.
스티커 부착부터 시스템 설정까지 진행해야 하므로,
서명 캠페인은 모든 곳에서 시작됩니다.

누구나 30초면 가입할 수 있습니다.
서명을 원하시는 분들을 위해 아래 링크를 공유합니다.

잠시 투자하여 생명을 구하세요!!